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 (문단 편집) === 기타 === 참고로 부대속성이 S급이나 B급인 경우는 능력치가 90 또는 50, 부대속성이 A급이나 C급인 경우는 능력치가 70을 넘는지 여부에 따라 레벨업시의 스탯 성장치(레벨업 시의 스탯 상승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능력치가 88, 86, 68이면 열매를 1-2개만 소모해도 70/90대로 능력치를 맞추어 쉽게 특화되므로 그런 장수를 발견하면 바로 키우기보다 열매를 모아서 특화시켜 키우면 능력치를 보다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병계의 [[조인]]과 풍수사계의 만총이 그 예시. 기존 영걸전 시리즈들과는 달리 [[레벨 스케일링|적들의 레벨이 아군의 평균 레벨에 비례해서 나온다]]. 하지만 그냥 평균 레벨에 비례하게 하면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는 꼼수가 있다. [[토템|레벨이 매우 낮은 장수]]를 끼워넣어 평균을 떨어트리는 것. 그것을 막기 위해서 제작사에서는 평균을 구하기 전 최고 최저값 몇 개씩은 빼내버리는 [[http://ko.wikipedia.org/wiki/%EC%A0%88%EC%82%AC%ED%8F%89%EA%B7%A0|절사평균]]을 이용하였다. 정확하게는 50% 절사평균의 소수점 이하는 버린 자연수값에 비례하게 된다. (졸병 레벨은 그 값 -2, 부장급 무장은 +2 주장급은 +4) 즉 출진 장수가 4~7명일 때는 위아래로 1명씩 뺀 평균, 8~11명일 때는 위아래로 2명씩 뺀 평균, 12~15명일 때는 위아래로 3명씩 뺀 평균값이 되는 것이다. 제작사에서 이를 통하여 레벨이 낮은 장수를 끼워넣어 난이도를 하향시키는 꼼수는 막았으나, 최고값도 제외한 후 평균을 내게 한 점에서 또 다른 꼼수를 허용해서 평균에 포함되지 않는 고렙 두세 명만 키우면 적 레벨을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전위(영걸전 시리즈)/장수 토벌전 공략|장수 토벌전]]에서 [[전위(영걸전 시리즈)|전위]]를 생존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법은 조조와 전위를 제외한 나머지를 레벨이 낮은 아군으로 채우는 것. 때문에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아군 레벨업을 한 다음에 장수 토벌전에서 [[하후돈(영걸전 시리즈)|하후돈]] 등 에이스 장수 위주로 출진시키면 [[장수(삼국지)#s-1|장수]]와 [[가후(영걸전 시리즈)|가후]]가 레벨 15 이상으로 승급한 상태에 허보까지 배운 채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위에게 허보 책략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웬만하면 위에 적힌 대로 골고루 키우는 게 좋지만 의도적으로 키우지 않는 아군들도 많다. 특이하게 조씨 일족이 조조를 빼면 능력치가 낮은 편[* [[조창(영걸전 시리즈)|조창]]이 있긴 하지만 그나마도 공격력 외에는 부실하다.]이다. 영걸전에서 유씨 일족이 능력치가 낮은 편이었던 걸 생각한 건지도 모르겠다.[* 유비가 그나마 무력 75, 지력 64(일부 버전에서는 84), 통솔력 91로 가장 높고, 유봉은 그저 그런 능력치이지만 유선은 처참한 편.] 성도 침공전에서 "촉은 유비가 건국한 나라, 경의를 표하고 우리 일족의 손으로 멸하겠소!"라면서 조씨가 모두 출전한다. 적군의 평균 레벨이 낮아져서 조금 이득을 보기는 하겠지만 워낙 조씨 일족이 많은지라 좀 난감하다. 더욱이 바로 전 전투인 검각 전투에서 동쪽으로 진군하는 선택지로 클리어했다면 성도 침공전 미션은 13명만 출진할 수 있게 되고 이 중 조씨 일족(하후돈, 조인, 조비, 조창, 조홍)이 출진 장수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해 캐릭터를 골고루 키우거나 특별히 조씨 일족 위주로 육성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쓸 만한 장수는 8, 9명에 불과해 사실 루트의 마지막 전투인 건업 침공전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다.[* 조씨일족 위주 혹은 골고루 캐릭터들을 육성했어도 성도침공전의 난이도는 건업침공전 못지않다.난이도가 건업침공전 이상이라는 유저도 상당하다. 이유는 성도침공전의 맵이 전부 성내 평지로 구성된 건업침공전의 맵과 다르게 성내에 민가들이 위치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갈 때 보조아이템 적로를 장착하지 않았다면 기병/궁기병 등의 이동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복병이 무려 3차례나 등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떠한 공략본도 없이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멘붕당하기 십상이다.] 그나마 강제 출전하는 장수 중에 하후돈은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반드시 키우는 캐릭터이니 예외로 하고, 조창은 간신히 1인분을 하는 정도.[* 일단 무력이 90대라 공격력 하나는 하후돈이나 장료 못지 않고 관흥을 상대로 일기토가 있다.] 그 밖에 조인이나 조홍, 조비는 뭐... 대신 조씨의 친척뻘 되는 하후씨는 하후은을 제외하면 능력치가 높은 편이다. 심지어 연의에서 장비의 고함에 낙마해 죽은 잡장인 하후걸조차도 무력 92에 통솔력 86이라는 매우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SRPG 장르의 특성상 대부분 전투에서 적군이 아군보다 많은데, 문제는 정사나 연의에서 물량적으로 조조가 우세했던 현실과의 위화감이 좀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초반의 세 번째 복양전투에서 조조군이 처음으로 15부대가 출진하는데, 이에 여포가 조조가 대군으로 왔다면서 두려움을 표현하지만 여포군 숫자가 많고[* 대신 여포군도 저번보다 약간 숫자가 적은 편이고 조조군도 15군 전부 출전한 덕에 우리편과 적군의 차는 다른 전투보다 적다.] 여남 산적떼를 휘하에 두고 있던 유비가 원소를 격파하고 내려오는 조조보다 병력이 더 많으며, 유비가 절망적으로 도망치는 장판파 전투 같은 경우 '''유비군이 조조군보다 더 많고'''[* 그래도 다른 전투에 비하면 민중까지 포함되므로 실질적으로 도망치는 병력은 적은 축에 낀다. 이후에 오는 원군의 숫자가 상당해서 그렇지] 이후 적벽대전에서도 양쪽 병력은 우군까지 합쳐서 그나마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 정사에서는 4~5배, 연의에서는 16배 차이난다.] 또 서주 전투 같은 경우도 분명 도겸이 위기에 몰려서 유비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입장일텐데 오히려 도겸의 병력이 훨씬 많으며, 수비하는 입장 답지 않게 오히려 아군에게 공세를 가한다. 게임에서 표현되는 무력과 실제 일기토의 결과 사이에 위화감이 상당하다. 무력 68인 조홍이 무력 74인 원담을 썰어버리는 건 조홍의 무력과 지력이 바뀌었다는 의혹이 있으니 그렇다 치고, 무력 92인 장료가 무력 100인 전위랑 무승부를 내거나, 무력 98인 허저도 못 이기는 무력 94의 마초를 무력 90인 방덕이 썰어버리는 등, 무력 차이가 상당한데도 호각으로 싸우거나 역관광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조조전의 무력이 영걸전 혹은 삼국지 시리즈의 무력과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영걸전 등에서는 한 유닛의 체력을 '병력'으로 표기하여 한 유닛이 부대라는 느낌을 주지만, 조조전에서는 한 유닛의 체력을 HP로 표기하여 말로는 부대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장수 개인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력은 그냥 유닛의 공격력에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조조전의 무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기토 능력이라기보단 RPG에서 흔히 말하는 '힘'에 가까운 능력치인 것이다. 실제 힘장사로 유명한 전위, 허저의 무력이 각각 100, 98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